펭수 신드롬의 미래 정보

[주간 동아]20하나 9. 하나 2.20. 올릴지 2개 9실로 단 기자 layra@donga.com​하 이에키웅하면서도 타우이미할 뿐 상대 배려하는 펜스 매력 지키고 야메, 지몽토우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면'롱~랑'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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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원 정모(25여)씨의 최근'최에 '캐릭터는 한국 교육 방송 공사(EBS)볼쯔셍'펜스'이다. YouTube "자이언트 펜 TV"에 업로드 된 영상을 거의 시청 한 것은 물론, 의류 브랜드 "스파오"의 펜스·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위한 대국민 디자인 선호도 연구에도 참가했습니다. 정 씨는 펜스 제품이 출시되어 하나 2월 20최초 퇴근길에 스파오 매장에 들르고 황색의 펜스 수면 바지를 구입하는 방안. 그는 "디자인 선호도 연구에서 펜스 잠옷을 만들어 달라는 뜻을 전했는데, 천이 얘기로 펜스 잠바지가 나온다니 기쁘다"고 말했습니다.그가 펜스에 빠진 이유는 산뜻한 입후경 때문.비싼 참치(참치)를 소속사 보스(김명준 EBS 사장)에게 사달라고 저 가도 돼요? 나는 퇴근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거침없이 소음에 매료됐다. 그는 회사에서 내가 말하고 싶지만 못하는 이 이야기를 펜스가 대신 해주는 것 같아 속이 시원하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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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사원 이모(37여)씨의 스마트 폰을 넣으면 노란 색 목도리를 두른 펜스가 배경 화면에 등장하는 것이다. "펜스 효과"에서 발매 하루 만에 매진됐다는 패션 잡지"나하나롱"에 게재된 펜스 화보이다. 또 스마트폰 앨범에는 다양한 펜스 이미지가 가득하다. 회사원 친구들과 카카오톡으로 대화할 때 펜스 이모티콘과 이미지(인터넷상에서 사진이나 그림 등을 가리키는 이야기)를 적절히 섞어 쓴다. 야근으로 피곤하다는 친구에게는 열심히, 하나하나 네 건강을 위해 행정부 목을, 말이 많은 상사 때문에 힘들다는 친구에게는 잠 그늘은 사양한다는 이미지를 보낸다. 이 씨는 "펜스는 품계를 묻지 않고 함부로 말하는 파격을 보이려고 동시에 상대방을 배려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하는 친구"로 " 이렇게 위로하는 캐릭터는 원래이라고 생각"이라고 말했다. ​ ​"내년 3월까지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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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년간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은 단연"펜스"이다. 3월에 개설된 유튜브 자이언트 펜 TV의 구독자 수가 10월 중순 20만명에서 11월 중순 70만명, 그 때문에 12월 181현재 139만명으로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펜스에 대한 그와은심도은 9월'카카오 프렌즈', 10월'뽀로로', 11월 방탄 소년단(BTS)를 앞섰다(6쪽 그래프 1참조).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성인 남녀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발표한 '2019올해의 인물'방송 연예 분야에서도 펜스는 1위에 올랐다. 득표율 20.9%에 송가이다(17.6%)와 BTS(16.7%)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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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유행에 힘입어 각종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펜스산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뽀로로 선배를 넘어섰다며 온 "은 펜스가 브랜드 가치 4000억원(2011년 서울 산업 진흥원)에 평가된 뽀로로 만큼 캐릭터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펜스는 이미 보건 복지부 외교부, LG생활 건강 스파오 비발디 파크 등과 영상 제작 이본이다 펜스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출시 등 협력 프로젝트를 마치고 내년 1월에는 정관장 마케티은모델에 대중 앞에 서서 안입니다. 비교적 무명이던 9월 펜스는 동원 참치 마케티은룰파로디화하고 만든 '남극에 지성'영상을 보였으나 현재는 '갑을'이 담팍이은 상황입니다. 동원 F&B 관계자는 펜스를 마케팅 모델로 기용해 독자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놓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펜스가 너무 바빠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BS관계자는 "내년 3월까지 펜스 일정이 꽉 차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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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펜스 파워는 선행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펜스의 에세이, 일기'오늘도 펜스 이후 날도 펜스'은 월 28일 예수 24에서 예약 판매 시작 3시간 만에 일만 부가 팔리면서 본인 여전히 출간 전임에도 이후 3주 연속 종합 베스트 셀러 한위를 건우 구 있다. EBS 학습서도 펜스 덕에 불티나게 팔렸다. 예스 24는 한 0~월 EBS학습서 구매 고객에게 펜스 노트와 펜스 스마트 그립(스마트 폰 거치대)를 증정하는 행사를 벌였으나 이 기간 EBS학습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일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예스 24는 이후 온라인 서점의 한 포르 로우에 에코 백, 스터디 플루 레그 데 등 펜스 굿즈(사은품)를 증정하는 행사를 계속 이오 탈소의 주가도 월 6200원에서 하루 2월 8000원으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예스 24관계자는 "펜스 굿즈를 활용한 선전이 대중의 폭발적인 훙미울 불러일으킨 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와 내용한. ​, 카카오 톡 펜스 이모티콘'일 0세 펭귄 펜스의 일상'도 한 것 달 일 3일에 발매되자마자 하루 만에 한위에 오른 뒤(뒤)인 2월 중순 현재까지도 종합 한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파오가 월 내용에서 2주간 진행한 펭스콜레보레이션 제품을 위한 대국민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는 5만명이 참가했습니다. 스파오 관계자는 지난해 해리포터 컬렉션 조사에서는 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세계적 캐릭터인 해리포터에 뒤지지 않는 참여도를 보여준 만큼 펜스의 파급력이 해리포터급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내용했습니다.펜스 월매출 수억 원 추산 펜스 벌은 대외적으로 유출된 적이 없다. EBS는 펜스의 수입 내역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자이언트 펜 TV가 구독자 한 00만명을 넘어선 이래 유튜브 수익이 월 한 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업계는 추측합니다. 유튜브 분석 사이 토녹스잉풀루옹에서는 현재 구독자 것 39만명을 기준으로 달 수익은 한 억 4700만원 다른 브랜드 홍보 등의 동영상 한개에 거둘 수 있다 손을 수익은 3900만원으로 추산합니다.​ 펜스와 함께 2개의 영상, 즉'세상에 봉잉풍펭깅은 없다'와 '오늘은 내가, 빵'을 제작한 보건 복지부 관계자는 EBS측에 지불한 비용에 대해서" 밝히지 않는 것이 계약 조건"이라며"조회 수가 각각 200만번 일 00만번 이상 자신 왔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좋은 시도였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펜스를 정관장 모델로 기용한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펜스 모델료는 A급이 아닌 B급 모델 수준이라고 귀띔했습니다. 펜스를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모델로만 활용해 과거 정 관장의 온라인 선전 모델이었던 종통, 투기선수 김동현, 배우 전광렬, 본인 문희와 대등한 수준으로 모델료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 관장의 TV 선전 모델을 한 배우 정해인 김성룡 한석규보다는 적은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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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앞으로 매달 수억 원대의 매출이 기대되는 펜스 덕에 요즘 EBS 내부 분위기는 무척 고무적입니다. 펜스가 적자에 시달리는 EBS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EBS는 2017년-350억원, 2018년-229억원 등 만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그래프 2참조). 지난해 광고 매출은 3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의 자신감을 줄었지만 이는 KBS(-9.2%), MBC(-6.5%), SBS(-3.7%)보다 더욱 현저한 감소했다. 저출산 여파로 영아기와 청소년 인구가 갈수록 줄고 대학수학능력시험과 EBS 연계율이 축소되는 점도 경영상의 위협 요소다. 모든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사업 부문은 문제집 출판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타 사업'(33.7%2018년)이지만 교육부는 최신 수능 EBS연계의 비율을 2022년생부터 현행 70%에서 50%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EBS로서는 그만큼 문제집 출판 매출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한 EBS관계자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성공했다는 점, 자식이 없다는 2030세대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는 점, 이리하여 각종 캐릭터 사업으로 매출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분위기"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동안 적자경영으로 위기감이 높아 내부적으로 킬러 콘텐츠를 찾아야 한다는 절박감이 컸는데 펜스가 성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내친 김에 다른 캐릭터를 추가로 발굴해 펜벤져스(펜스+어벤져스)를 만들자는 예상도 나온다고 전했다.​ EBS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중에서 EBS프로그램에서 칭국오 나, 다양한 활동을 한 사례는 '봉게멩'가 거짓 없이 거의 유 1 한다. 본이고 라면은 2012년 뮤지컬 제작되고 어 떤 정도의 수익을 올렸지만 이후 제작한 두개의 봉게멩 영화는 관객 수가 각각 5만~만명에 불과할 정도로 쓴맛을 봤다.무한 복제할 수 없는 "유튜버형"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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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장은 매우 경쟁이 치열하며 캐릭터 간 격차도 매우 크다. '미키 마우스'처럼 데뷔한지 90년이 지나도 꾸준히 소비되는 캐릭터가 있고 한때 돌풍을 1우쿄쯔지이 어느새 sound소식도 없이 사라지는 캐릭터도 많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매년 연구하는 '국내외의 통합 캐릭터 호감도 '순위를 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 연속 10위 안에 든 캐릭터는 단 2개,'뽀로로'과 '짱구'에 불과하다(표 참조). '라바'는 2013,2014년 4위에 이어2015년에는 3위에 올랐지만 그 후로는 10위권에서 사라졌다.펜스에 앞서 "형을 깨는 파격"으로 사랑받은 캐릭터가 있다. 2001년 플래시 아이, 애니메이션'마시마로의 숲 이야기'를 통해서 등장한 '마루'이다. 얌전하고 얌전한 줄 알았던 토끼가 사과다운 곰을 후려갈기고 자해공갈단 같은 행동을 보여 엽기토끼라는 어린이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마시마로 캐릭터 상품 시장만 1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으며 무단으로 복제한 상품이 난무하고 사회 사곤로도 다뤄졌다.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김시범 교수는 그때 제조업에서 IT(정보기술)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중이 희열을 느끼는 사회현상을 반영해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엽기적인 그녀가 큰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마시마로서 인기는 금세 시들해졌고 최근엔 자취를 감췄다. 7500이상의 상품이 등록된 카카오 톡의 이모티콘 시장에도 마시마로 이모티콘은 발매되지 않았다.펜스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캐릭터 시장에서 어떻게 자리매김할까. 우선 업계에서는 펜 수가 기존의 인기 캐릭터와는 다른 특성을 갖는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전형적인 캐릭터는 뽀로로, 둘리, 짱구, 포켓몬스터와 함께 어린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었다. 이후 카카오 톡의 카카오 프렌즈, 라인 라인 프렌즈의 같은 무바 1메신저의 그림 문자를 캐릭터로 인기를 누렸다. 우선 외모로 "애교"을 인정 받고 스토리를 확대하고 온 카카오 프렌즈, 라인 프렌즈와 달리 펜스는 "우주 대스타가 되고 싶고 남극에서 헤엄치고 온 10세의 펭귄"라는 이야기와 "어디에서든 굴하지 않고 하고 싶은 내용을 꼭 맞는 "성격이 대중에게 인식되고 인기를 끌었다. 또 펜스는 뽀로로 그아인 짱구와 같은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와는 달리 무한한 복제가 불가능하다. 펜스 몸체로 불리는 펜스의 가면 속에 들어 있는 배우만이 펜스를 연기할 수 있다.'휴가 가기' 펜스가 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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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학부 주재우 교수는 펜스는 가상의 존재라기보다는 친근감 있는 친국 같은 상념을 주는 새로운 성격의 캐릭터라는 장점을 갖는다며 펜스가 롱런하려면 펜스의 정체성에 맞는 이야기와 대사가 지속적으로 제공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펜스 형국이라고 믿는 것부터 비아냥거리는 이야기의 순간 대중이 펜스를 외면할 때가 있다는 것이었다.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행동합니다.아니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도 펜스의 과제다. 20하나 5년부터 본격적으로 캐릭터 산업에 뛰어든 카카오 프렌즈와 라인 프렌즈가 계속 성장하는 주요 원인도 새로운 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카카오 프렌즈는 캐릭터마다 이야기와 세계관을 주고(1예로 '라이언'는 점점 섬의 왕위 계승자였지만 프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고 달아나고 나쁘지 않고 온 갈기와 꼬리가 없는 수컷), 캐릭터 상품군을 문구, 팬시류에서 마싯눙 음식 sound여행, 그 때문에 가습기, 보조 배터리, 마우스 등텍류까지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상 전용 상품도 출시됐다. 해녀 어피치는 제주에서만, 갓에 도포된 라이언은 전주 한옥마을에서만 판매하며 라인 프렌즈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한가지~2년 사이 콜레보레이션을 진행한 브랜드로는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라미(LAMY), 라이카(LEICA)샤오미(XIOMI), 슈포셀'브롤 스타즈'등이 있다. 조만간 넷플릭스에 브라운&프렌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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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범 교수는 "펜스가 장수 캐릭터가 되려면 연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며 "재팬 구마모토 현의 홍보 캐릭터 '구마몬'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20하나 0년에 데뷔했으며, 이듬해 전국 대회에서 한개 정도를 차지한 흑곰 캐릭터 쿠마 몬는 하나 500억엔(약 하나조 6000억원)의 관련 상품의 매출을 거둘 정도로 성공작이었다 펜스와 마찬가지로 인형의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곰몬은 사람처럼 관리된다. 사무실에 자기 책상이 있고 휴가도 내고 때론 사라져 곰몬 찾기 운동이 벌어진다. 절대 동시에 다른 장소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원칙도 지키고 있다. 김 교수는 "펜스도 연예인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면 오히려 많은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EBS 관계자는 펜스의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출연 요청이 많지만 무리하지 않고 탄탄한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 자이언트펜TV 제작진의 각오라고 전했다.펜스처럼 플랫폼과 포맷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의 등장은 저작권, 초상권, 수익 배분 등 다양한 화제를 불러올 수도 있다. 장민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선입니다.연구원은 펜스 캐릭터에는 펜스 본체 역할을 하는 배우 본연의 개성이 어느 정도 녹아 있기 때문에 그의 저작권을 어느 정도 나쁘지 않게 인정해 줄지가 앞으로 이슈가 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업계 관계자는 뽀로로의 경우 기획사 어린이 코닉스와 제작사 오콘 간의 법적 분쟁으로 타격을 입었다며 안 좋은 하나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펜스 캐릭터가 장수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주간 동아 20하나 9. 하나 2.20하나 2개 9호(p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