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미드웨이 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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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아이들은 낮에 준비되는 대로 마당행! 이날 샌디에고에서의 마지막 날 낮이라서 외출하시는데 이 정원이 왜 속상했는지(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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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uss 미드웨이 박물관에! 태연이 사진 하나 쁘띠 남겨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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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2차 대전 때 사용됐다는 항공 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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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크기에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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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포옹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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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로 처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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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자마자 각종 전투기, 헬기들이 있고 앉아서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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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뭐 장난감 비행기로 착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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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deck로 달려가면 배에 전투기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활주로와 양쪽에 각종 전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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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은 아주 신본인이고 왔다 갔다 무한구경+무한질문의 아부지는 따라다니며 열심히 설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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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자신의 나쁘지 않은 모습을 찾아서 밀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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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하나라고 이스토리 해줘도 미사하나이 아무것도 모르겠고 ᄏᄏᄏᄏᄏ그냥 뾰족해서 만져보는거야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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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재미있는지 열심히 공부하면서 설명중! 남자들은 정내용도 괜찮겠지만 타는 숨바꼭질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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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안에 조종석에도 앉아도 보고 대기했던 의자도 앉아보고 실제 전시시에 쓰이던 것이라고 하니 더 흥미를 느꼈고 나쁘지 않았던 태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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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조종석에 앉아 인증샷을 남기고 밖에서 한참 놀다가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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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식당과 방, 기계실, 회의실, 세탁실, 통신실, 예배당등인의 모형까지 그대로 남겨두고 조금 두렵기도,,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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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600명 수용했습니다.항공모함 내부는 미로처럼 좁고 급경사로인중은 바로 과인가 했더니, 한 사람 밖에 부과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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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종전을 상징하는 유명한 동상까지 보고 uss는 바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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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지 생각해 체력보강을 위해 지난번에 갔던 한식당을 다시 방문! 한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sound 여정' '애기 여보 하임'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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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하얏트 호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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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취사가 가능하고 아이들과 오면 좋을 것 같아 1층에 마트도 있는 스타벅스도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한 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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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밖으로 수영장을 보고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태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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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나갔는데 밤이 되니까 여보 춥다! 따뜻한 물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감기라도 걸릴까 싶어 다시 방으로 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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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하나 디즈니랜드투어 때문에 무리를 하면 안되니까 씻고 영화감상 가끔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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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나는 슈퍼에서 사온 저가가 와인을 각 1개씩 하면서" 남은 시간도 힘내"과 서로 장 씨. 맞다.​ 20일 7년 0월 9일 샌 디에이고 uss의 미드웨이 항공 모함 박물관&아이 그데하입니다. 하얏트.